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츠 로우 4 (문단 편집) === 달라진 점 === 인터페이스, 그래픽 엔진은 3편에서 대부분 그대로 따왔기 때문에 전작과 별 다를바 없다. 주인공 텍스쳐, 광원효과가 조금 향상된 정도. 헌데 이동방식, 전투 양상은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덕에 좀 바뀌었는데 적자면 다음과 같다. * 게임의 전체적인 부분이 시뮬레이션과 현실로 나뉘는데, 현실세계는 메인 미션을 제외하고는 배안에서 돌아다니는 게 전부로, 전작과 조작이 같다. 반면에 시뮬레이션 내부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프로토타입(게임)|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건물 위로 점프하고 글라이딩하고 벽을 타고 오르는 등]] 전작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1편 후반에 네오가 초능력을 얻는 장면의 오마주로 추측된다.]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속이기 때문에 차나 헬기 등을 타지 않아도 항상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초능력 덕분에 자동차는 필요없는 경우가 많지만[* 풀업 해놓으면 속도도 달리기가 더 빠르고 도로로만 가서 뱅뱅 돌아가는 차와 달리 초능력은 벽이나 건물을 뛰어넘어 지나갈 수 있기 때문. 심지어 물 위로도 달려서 지날 수 있다.] 탑승시 단축키[* PC 버전은 N, xbox 360은 십자키 아래버튼, PS3 역시 마찬가지로 십자키 아래]를 눌러 저장해 놓고 언제든지 전화를 이용해 불러올 수 있다. 시뮬레이션 내부이기 때문인지 즉시 나타나 순간이동으로 이동해 탑승하며, 데리고 다니는 동료 역시 같은 원리로 동승한다. ~~후반에는 자동차 타러 달려가다가 자동차를 날려버리는 일이 허다해진다.~~[* 이게 상당히 귀찮은데 단순히 밀리면 내구도만 깎이지만 세게 밀어버리면 뒤집힌다(...). 차에 돈을 꽤 부었다면 상당히 골때리는 일이다. 특히 오토바이류는 멀리멀리 날아가버린다.] ~~그것도 사실 매트릭스 패러디~~ 하지만 이 덕분에 플레이 방식이 기존과는 많이 상이해져서 GTA 계열 게임같은 느낌은 많이 옅어진덕에, 이런 게임감을 기대하며 구매한 유저들에겐 이질감을 주기도 한다. * 무기 업그레이드 항목중 "커스터마이징" 항목이 추가되었다. 팔레트 스왑뿐만 아니라 RPG 를 감자 대포로 바꾸는 등 외형을 완전히 바꾸는 스킨도 있다. 일부 스킨은 소리, 자세, 탄환 생김새가 바뀌기도 한다. ~~정말 무슨 약을 하고 넣은건지 모르겠는 스킨도 많다.~~ 특수 업그레이드의 경우 일반업그레이드와 분화되어 기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특수능력을 사용할수 있다.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른 외형 변화는 사라졌다. 단점으로는 무기업그레이드 수치가 너무 많아서(...) 특수, 폭발 관련 무기 업그레이드만 해도 돈이 무시무시하게 든다는 점이다. 농담이 아니고 모든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드는 캐시(cache)[* 흔히 말하는 캐시메모리. Cash(현금)와 발음이 비슷한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가 몇백만 단위로 깨진다. * 현실로 나오는 미션 이후에는 상점을 처음부터 이용할 수는 없고 해킹을 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주어진 시간 내에서 부품을 이용해 길을 짜맞추는 방식으로, 제한시간내에 풀지 못하면 경보가 울리며 적이 출현한다. 이게 좀 짜증나는게, 처음에는 쉽다가 나중에는 매우 어려워져 부품을 하나라도 남기면 길이 만들어지지 않을정도까지 가는데다 시간이 다 되기 전에 Esc키를 누르고 취소를 택해도 적대도가 올라간다. 게다가 해킹을 하는 동안에는 무방비 상태기 때문에 적이 쏘고 있으면 쏘는대로 다 맞는다. 체력도 없는데 남은 시간도 길다면 내가 죽느냐 해킹이 끝나느냐인 죽음의 타임어택(...)을 경험할수도 있다. 이후 해킹된 상점에서는 전작처럼 해당 지구의 점령수치에 따라 세인츠 갱단이 지키고 있기도 하나 전작처럼 들어간다고 악명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기합으로 버프고 나발이고 미리 다 깨는 사람도 있지만 짜증나고 쪼들리는건 마찬가지다.~~ * 기본 세개씩 적대세력이 나오던 전작들과는 달리 적대 세력이 진 제국 하나로 통합되었다. 덕분에 전작에 비해 악명이 쉽게 올라서 근처에 경찰이 없다 하더라도 시민 좀 잡게 되면 곧바로 포탈에서 외계인이 소환된다. 말 그대로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층건물이나 섬 등도 잘만 따라와서, 악명도 3 이상부터는 웬만큼 좁은 장소가 아닌 이상 따돌리기 힘들어졌다. (대신 악명도를 초기화하는 특수 패턴이 추가되었다.) * 전투 양상도 전편들과 많이 바뀌었는데, 전작에선 STAG를 제외하면 자유모드에서 별 영향을 주는 것이 없었으나 4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유모드에서도 출현하는 적이 달라지게 된다. 초반에는 고작해봐야 진 제국 병사(Grunt)들이 전용차량(Assert)과 공중 바이크(XOR)가지고 깔작대는 게 전부지만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레이저 포를 쓰고, 여기저기 뛰어 다닐수 있는 특수병(Tyrant), 작은 레이저 개틀링 건, 혹은 지뢰발사기를 든 스켈레톤 형 로봇(Murderbot)[*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한 [[T-600]],[[T-800]]의 패러디. 그래서인지 일정데미지를 입으면 상반신만 남아서 기어오다 자폭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굴러오다 4족 으로 변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병기(Marauder), UFO(Void), 외계인 전차(Destructor)가 나온다. 스토리 진행도에 관계없이 악명 6을 찍게되면 워든이 등장한다. 워든을 잡게되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악명이 초기화 되고, 그외의 방법으로는 미니맵에 노랗게 표시되는 금빛 CID를 잡는 방법이 있으며, 서브미션을 완료하면 전작처럼 악명을 없애는 전화가 나오기도 한다. 악명 6을 찍으면 무조건 워든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0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전투의 맥이 끊긴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많은 첼린지 목표가 오로지 인간형 적들만 해당되지, 기계류는 해당되지 않기때문에 해당 첼린지를 후반에 가서 하려고 하면, 빠르게 올라가는 악명도 시스템 덕분에 인간형 적들 보기가 힘들어서 첼린지 달성 난이도가 덩달아 올라가는 난점도 있다.[* 다행히 두개의 DLC에서 나오는 적들도 첼린지 목표로 카운트 되기때문에, 후반엔 그 두개의 DLC를 활용해 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특히 Enter the Dominatrix DLC에선 다수의 비초능력자형 적들이 출현하므로 첼린지 카운트 하기 상당히 유용하다.] * 전작과 달리 화염, 총탄을 제외한 데미지 면역 업그레이드가 삭제됐으며, 자동회복 시스템에서 적을 죽일경우 체력이 드롭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엄밀히 말하면 체력이 다시 차기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전작과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로 길다.] 덕분에 만렙을 찍고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스터 하더라도 다굴 맞게되면 깎이는 게 순식간이라, 스폰된 체력 아이템을 먹거나 주변의 생명체들을 염력으로 집어 체력을 흡수하지 못하면 얼마못가 주인공이 드러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조격이 초능력이 있기는 하다만 적이 지상에서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다 위에 말했듯 후반에는 악명 2부터 RPG를 쏴대며, 이후 사방에서 탱크, UFO 등이 고화력 무기를 미친듯이 쏘는지라 대놓고 개기면 얼마 못 버틴다. 전차, UFO 등을 뺏어 탈 수는 있으나 폭발성 공격이 많은 편인지라(...) 전작에 비해 폭발하기 쉬운것도 문제.[* 그래도 전작과는 달리 탈것 탑승 중 탈것이 폭발하면 즉사하는 상황은 삭제되었기에 비행탈것 같은 경우엔 유용도가 전작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아졌다. 전차에 비하면 비행을 하기때문에 폭발성 무기에 피격당할 확률이 적고, 내구도도 오른데다, 공격 위력은 여전히 전차 이상이기때문. 낙하데미지도 없어졌기때문에 공중에서 터진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실제로 초중반까진 UFO 하나만 먹었다면 거의 모든 전투를 꽁으로 먹고 들어갈 정도.] 따라서 4편에선 전투시 초능력 동료의 유무가 매우 중요해저서, 수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생존율이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달라지게 된다.[* 농담이 아니고 어려움 난이도에서 조차 초능력 동료 3명과 워든을 싸움 붙여보면 워든을 간단히 발라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